어느 교회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들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줄이고 줄여서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궁국적으론 목사와 성도 사이의 문제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어느 목사는 그럽니다.
목사는 하나님이 세우신 영적지도자로서 교회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사람이라고 그러므로 성도들은 목사의 말에 왈가 왈부 하면 안된다고.
어느 성도는 그럽니다.
목사는 주님의 길을 가기 위해 자신을 버린 사람이라고 그러므로
낮은자의 위치에서 성도들에게 희생할수 있는 겸손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어느 목사는 그럽니다.
성도는 초원으로 인도하는 목자의 말을 잘 듣고 잘 따르는 양 이어야 한다고.
어느 성도는 그럽니다.
성도는 목자가 잃어버린 한마리 양을 찾아 목숨을 걸듯 아끼고 사랑해야 할 양들 이라고.
자 누구 말이 맞습니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나름대로 일리가 있고 성경적으로도 하자가 없어 보입니다.
예전에 들은 일화 가운데, 어느 신발 회사에서 아프리카로 진출을 하기 위해 전초 작업으로 두명의 세일즈 맨을 보냈는데, 한명은 "아프리카에선 모두들 신발을 안 신고 다닙니다.
그러므로 이곳에선 장사가 안될것입니다" 라고 보고를 했고, 한명은 "이곳 사람들은 모두들 신발을 안 신고 다니므로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 합니다" 이렇게 보고를 했다고 합니다.
잘 알다시피 여리고 정탐꾼들도 그 보는 관점에 따라 보고 내용이 전혀 달랐습니다.
다시 오늘의 주제로 돌아가 보자면 우리는 우리의 관점을 바꾸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는 기존의 관점을 정리 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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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보는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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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보는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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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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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 하나님이 세우신 영적지도자로서 교회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사람이라고 그러므로 성도들은 목사의 말에 왈가 왈부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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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 주님의 길을 가기 위해 자신을 버린 사람이라고 그러므로
낮은자의 위치에서 성도들에게 희생할수 있는 겸손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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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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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초원으로 인도하는 목자의 말을 잘 듣고 잘 따르는 양 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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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목자가 잃어버린 한마리 양을찾아 목숨을 걸듯 아끼고 사랑해야 할 양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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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같은 질문을 관점을 바꾸어서 정리 해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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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보는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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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보는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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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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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 하나님이 세우신 영적지도자로서 교회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사람이라고 그러므로 성도들은 목사의 말에 왈가 왈부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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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 주님의 길을 가기 위해 자신을 버린 사람이라고 그러므로
낮은자의 위치에서 성도들에게 희생할수 있는 겸손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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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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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초원으로 인도하는 목자의 말을 잘 듣고 잘 따르는 양 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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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목자가 잃어버린 한마리 양을찾아 목숨을 걸듯 아끼고 사랑해야 할 양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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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관점> 만을 잠시 바꾸어 보았는데, 그 결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 되는것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한마디로, 나의 관점에서 상대방의 관점으로 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저 집사 새벽기도도 안나오고 .. 원..” 에서 “얼마나 일때문에 피곤했으면 새벽기도를 못 나올까..” 로.
“우리 목사님은 교회일에는 손끝하나 꼼짝 안하시네..” 에서 “아 우리 목사님은 온 정열을 설교준비에 집중하시는 구나..” 로.
“저 장로.. 뭐좀 하려고 재정 얘기만 하면 걸고 넘어지네..” 에서 “아~ 교회 사정을 이모 저모로 꼼꼼히 살펴 보시는 구나..” 로.
이렇게 관점만 바꾸어 본다면 우리의 신앙생활은 훨씬 부드러워 질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