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칼럼

Page Title Facebook 커뮤니티에 연재된 스티브의 페이스북 칼럼입니다. 생활속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개인의 생각과 의견을 모았습니다.
제목Facebook 칼럼 (164) – 바벨탑같이 올라만 가다간…2024-07-02 12:46
작성자 Level 10

해킹 (Hacking)  Connect  영역이라면 가능하다.

만일 해킹 대상물이 유선이건 무선이건 연결이  되어 있는 상태라면 일단 해킹은 실제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말은 내가 PC  샀지만 네트워크 (소위 말하는 인터넷) 연결을   놓는 다면해킹 위험은 없다고 봐야 한다는 말이다.

모든 것이 “연결” 이라는 상태 이후에 생기는 위험 요소들이다.

 

요즘은 거의 모든 것이 Wireless  연결된다.

일단 Wireless  연결이 되면, 100% 해킹이 가능해 진다.

 

Wireless  쉽게 말해서 전파 (Radio Wave)  이용한다.

모든 Communication   전파를 통해서 이루어 진다고 보면 된다.

 

거대하게 생각하는 Satellite  간단하게 말해서 전파 (Radio Wave)  내려 쏟는 것이다.

 

AM/FM 같은 라디오 방송 전파와 컴퓨터나 세털라이트에서 쓰는 전파와의 차이점은 파장 (Wavelength)  주파수 (Frequency) 뿐이다 라고 말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물론  사용 방법은 천차만별 내지는 레벨이 차이가 무척 크지만.

 

잠깐 애기해 본다면, Satellite  누가 받아서 쓰던 일단 전파를 지상으로 내려 쏟는 것이다.  그래서 누구든지 특정 Satellite  가진 Spec  Handle   있는 시스템이라면  데이터를 수신할  있다.

 받은 데이터를 어떻게 이용할 지는 시스템 개발자들의 몫이다.  물론 세털라이트가 전파를 제공할  당연히여러가지 제약과 Lock   놓을 수가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이 공짜로 제공하는 전세계 GPS Satellite 전시에 미국이 임의대로 변경하거나 Disable 시킬 수가 있다,

 

그래서 이런 위험 요소를 감안하여미국 국방부에서 운영중인 GPS 이외에도유럽연합의 갈릴레오러시아의 글로나스를 비롯해 중국의 베우더우인도의 나빅 등등으로  각기 인공위성 개발을 하고 있고   운영중에 있다.

 

요즘 많이 거론되는 5G  자율주행도 결국 전파를 이용하여 가능케 된다.

 

자율주행은 자동차 간의 Communication  통해 정보공유와 안전 프로코콜을 바탕으로  AI 기능이  중추를 맡고 있고빠르고 Latency  극소화   5G 네트워크를 통해 본부서버및 글로벌 리소스에 실시간 접근및 이용을 가능케  주는데.. 이것 역시 Wireless  결국 기본 인프라가 된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본다,

 

세상의 모든 생물체는 알거나 말거나.. 자신의 특유의 전파를 발생한다.

의도적으로 개발된 시스템 (네트워크기기  제외한,  나머지 무생물체들도 전파를 발산하지만 이것은 Identity  밝히는 정도의 “죽은” 전파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살아있는 생물체가 발산하는 전파는 분명히  속에 무언가 Meaningful  데이터가 반드시 있다.

 

 대표적인 예가 사람의 뇌이다.

분명히 뇌파라는 전파가 발산된다.

 

그런데  뇌파를 어떻게 수신하고 어떻게 그것을 해석하고한걸음  나아가 그것과 어떻게 교통하며궁국적으로 (위험한 짓이지만그것을 어떻게 Control   있는가 …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언젠가는 괄목할 만한 결과가 나올것이다.,

 

그런데.. 모든 것에는 문제점이 있게 마련이다.

 연구에도 위험한 문제점이 잠재한다.

 

처음에 말했다.

무엇이든 Connect 되면 해킹이 가능해 진다고.

 

언제일지는 몰라도만일 우리가 뇌에서 발산되는 전파를 읽고 그것을 해석하고 그것에 반응하며 Control   있게 된다면 말은 우리는 남의 “ 해킹    있다는 말이다.

 

어떤 사람이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해킹해서   있다는 것이다.

해킹을 이용해서 남이 개발한 첨단 기술을 도둑질하듯이나의 생각과 감정을 도둑질   있다는 얘기다.

 

이건 만으로 끝이 아니다.

 

내가 해킹을 이용하여나의 불손한 생각을 남의 뇌에 Upload 하여 사람의 사고와 사상 속에 나의 생각과 사상을 강제주입시킬 수도 있다는 말이다.

 

웃기는 소리라고 웃을 수도 있겠지만불과 수십년 전만 해도 휴대폰을 가지고 세계 어디서나 통화할  있다는건 .. 정말 공상소설에서나 나오는… 망상이었다.

1980년도 초에 내가 휴즈항공사의 개발요원이었을때, DARPA 프로젝트라고 하는 거대한  국방부와  대학을 연결하는 세계최초 (TCP/IP) 네트워크가 시험 개발 되었을때우리 회사 연구실에서 미국방부로 …  페이지 정도의 작은 용량의  file  네트워크로   5 안에  보내는데 (transfer) 성공하고  다음 환호성을 쳤던게 불과 3-40 전인데… 지금은 일초에 수십기가도 가능하다.  

도서관 모든 책들을 통채로 1 안에 보낼  있다ㅎㅎㅎ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불가능은 없어 보인다는 말이다.

 

메트릭스라는 영화를 보면쫒기던 주인공들이 옥상에 놓인 마지막 희망인 헬기를 보고본부로 연결하여 헬기 조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자기 뇌로 다운로드하고 헬기를 운전하여 빠져 나간다는 망상(?) 적인 장면이 나오는데이게… 전혀 불가능한게 아니라는 얘기다.

 

언젠가 우리의 뇌가 샅샅히 밝혀질때… 그때가 언젠지는 모르지만.. 결국 우리의 자멸의 시대가 될것이다.

 

 생각도  마음도 해킹 당할 것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가  것이다.

  필요없이 마음과 마음으로 (실제로는 wireless 얘기를 나누는 시대가  것이다.

 

이건  생각이지만 쯤이 성경에서 말하는 휴거/세상종말의 시기가 아닐까… 그냥 얘기  본다.

 

예전에 인간이 바벨탑을 쌓고 하나님에 접근하려고 했을떄하나님이 인간을 치신 사건이 있다.

우리 인간에게 마지막 신과의 영역이 하물어 지는   단계가 뇌의 정복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왜냐하면 뇌에는 하나님이 Burn-In 시켜 놓으신 인간의 모든 Identity  하나님과의 교통이 가능한 통로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말하는 <믿음 어디에 있는가?  간에 있는가 심장에 있는가ㅎㅎㅎ

머리 어딘가에 있지 않겠는가?

꼭꼭 숨어 있겠지만 분명히 어딘가엔 있다… 어쩌면 우리의 영과 혼도.. 우리가 모르는  영역속의  어디인가에… 특별 Encryption (암호화으로 존재할 수도 있다ㅎㅎㅎ

 

그런데  영역에..  신의 영역에 우리가 다가 간다면…  사실 자체가 우리 인간의 최고 위기가 되지 않을가생각된다.

 

우리가 천국에서 그분과 만나는 순간에야  알게   신비로운 비밀과 사실을마치 바벨탑 쌓듯 우리의 욕망으로 지금 당장 알아 버리려는  의도 자체가… 하나님에겐 도전이 될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인건 사실이지만 바벨탑처럼 “기어 올라 오려는” 인간을 가만히 두고 보시는 분은 아니라는건…  성경을 통해서 우리 모두 알고 있다.

 

결국 예전의 구약시대 심판받은 자들이  왔듯이우리 역시… 아무것도 모르는 듯이,  우리의 무덤을 스스로 파고 있는 것은 아닌지.. 씁쓸한 미소가 지어진다.

 

그러나 이제는 돌이킬 수가 없는 상황이다.

 

준비를 하자… ㅎㅎㅎ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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