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어느 직장인 남자가 잦은 해외 출장때문에 초등생과 간난애 둘을 혼자 봐야하는 아내와 실시간 통화도 하고 집안상황을 모니터 하기 위해 집 거실과 아이들 방 앞에 IP 카메라를 설치 했다고 한다.
잘 알겠지만 이 IP 카메라는 집안에 WiFI인터넷 만 작동되면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카메라에 설치된 마이크를 통해 대화까지 가능한 흔한 기술이다.
그러므로 아내가 “여보 우리 인감 도장 어디 뒀지?” 하고 카메라 앞에서 물으면 “아~ 그거 거실 왼쪽으로 가봐..아 거기 설합 두번째 칸.. 그래 거기야.. 열어 봐” 하면서 실시간 행동지시도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침 9시쯤 남편이 멀리 영국에서 IP 카메라를 통해 “일어 날 시간입니다! 일어들 나세요!” 하며 볼륨 조절까지
하며 가족들을 꺠울 수 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카메라 앵글까지 조절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잇점이 있는 반면, 이 모든 실시간 모니터링 화면들이 해킹을 당해 실시간으로 세계 어느 곳에서도스트리밍되어 보여질 수 도 있는 보안 노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해킹’은 수준 놓은 해킹도 아니다. 간단히 얘기해서 상대방 ip 주소만 알고 자신이 ip 접속 지식이 없어도 인터넷에 흔한 툴을 사용하면쉽게 해킹이 가능하다.
실지로 우리는 미국에서 인터넷을 통해 한국의 공공장소 (예, 시청 앞, 강남 거리,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등등) 나 개인 location (예, 백화점 앞, 식당 내부 전경, 회사 앞 등등) 을 얼마든지 ‘합법적’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도있다.
우리가 아는 도청 기술을 잠시 얘기해 보자. 예전엔 노골적으로 녹음기를 안 보이게 부착하거나 하여 대화내용을 도청하였다. 그러다가 초소형 카메라를, 볼펜이나, 넥타이 핀이나, 안경이나, 전등이나, 사진첩이나 등에 설치하여 내용을 채취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이제는 이런 초소형 기기들을 통해 무선으로 그 내용을 아예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들켜도 그 기기만 ‘희생’하면 그게 누구것인지 알기 힘들다.
그래서 국가나 회사의 중요한 대화를 할때면 철저한 도청장치 검사도 하고 출입인들을 통제하면서 대화를 한다.
그런데 레이저 도청기도 있다. 문론 군사용으로 먼저 쓰였다. 이 도청기는 어느 건물안에서 대화나누는 내용을,소닉 레이저를 그 미팅룸 창문에 쏘고 그 반사된 음파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채취구별하는 최첨단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비밀 대화를 할때는 일부러 사람들이 많은 공공 장소에서 걸어가며 대화를 나누는데, 이것 또한 레이저를 쏘아서 일단 그 대화 하는 spot 의 모든 오디오를 capture 한 다음, 정교한 알고리즘을 통해 Noise 를 제거하고 다른 사람들의 대화를 filtering 한 다음, 타깃의 대화를 디지털 기술로 깨끗하게 복원하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이런 기술에 놀랄 수 도 있지만 다음 기술을 들어 보면 정말 기가 막힐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GPS 를 가능케 해주는 인공위성 식별 기술은 일반용이 있고 군사용이 있다. 군사용에선 얼마전까진 ‘공식적’으로 알려 지기는 지상의 15센티까지 식별이 가능하다고 했다.
15센티까지식별이 가능하다는것은 세계 어느 곳이라도 지상의 사람 얼굴까지 인식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 군사 관계자들이 공식적 인정은 안한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2-3 센티까지 식별이 이미 가능하다고 들린다. 2-3센티 식별이란, 세계 어느 곳에서 어느 사람이 읽고 있는 신문의 내용까지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된다.
정말 가공할 기술이다.
그런데 한가지 더.
들리는 말에 의하면 (내가 확인 할 길이 없으니까) 미국은 이미 이런 기술을 이용하는 첨단 기술이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테러리스트 이갑돌을 추적.모니터 해야 한다는 명령이 떨어졌다.
일단 관계자들이 initial
info 를 모은다. 예를 들면 이갑돌이 어디에 살며 행동반경은 어디인가 등등.
그 다음 며칠간 이갑돌을 추적하며 마침내 아침 식사를 하고 나오는 이갑돌을 첩보위성으로 확인한다. 이때부터 이 비밀 기술을 통해 이갑돌을 아예 Lock-In 시켜 버리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일단 락인이 되면, 24시간 이 첨단기술을 사용하여 이갑돌의 동선이 철저하게 모니터링이 되는것이다. 예를들어, 이갑돌이 어느 건물에 들어갔다고 나온다고 치자. 그 많은 출입인들을 이 기술은 안면.형태 인식 기술을 통해 누가 이갑돌이고 누가 딴 사람인지 필터링을 해서, 언제든 타깃을 확인 해 낸다.
이말은 이갑돌이 어디에 들어가서 얼마나 있다가 나오든 이갑돌은 평생 첩보위성에 의해서 정확하게 추적당하고 실시간으로 확인된다는 것이다. 2-3센티 까지 추적함을 기억하라.
그가 만나는 사람, 그가 읽는 메모지, 그가 쓰는 글 내용… 다 알 수 있다.
그가 누구와 전화 통화를 하면, 그 통화 장소의 기지국과 연결하여 셀폰 대화 내용을 도청 채취할 수 있다. 그가 누구와 만나 대화를 하면 그 장소에서 사용가능한 레이저를 쏘아서 그 음원을 채취하여 역시 그 내용을 입수할 수 있다.
이제 그내용을 보니, 이갑돌이 거대한 테러작전을 이미 수행하고 있는 상태인것이 들어 났다. 미 정부의 지시가 내려왔다. 이갑돌을 지워라!!!
방법은 너무나 다양하다. 요원을 보내 직접 사살하는것은 너무 고려시대 얘기다. 잠자리만한 드론을 보내 사살도 가능하다. 그러나 최첨단 기술은 최첨단 전파를 타깃에게 보내어 뇌사 시키는 방법도 있다.
웃긴다고?
얼마 전 중국 내 미 대사관 직원들이 모두 다 갑자기 극심한 두통을 입어 원인을 알길이 없었는데, 결국 누군가가 쏜 고주파 전파로 인한 일시적인 뇌 손상때문이라는 기사를 읽어 본 적이 있는가?
큐바인가 어디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사람은 신체적으로 숨을 끊어야만 죽이는게 아니다. 사람은 뇌가 손상되거나 더 나아가 뇌사 상태가 된다면 죽은것이나 마찬가지다.
이 기술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어느 타깃을 목표로 다양한 방법으로 ‘제거’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물론 미국은 당분간 쉽사리 이 기술의 availability 를 인정.확인 안 해 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국가들은 이미 이 군사비밀을 추정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세상 어느 나라도 미국에게 궁국적으로 ‘까불지’ 못 할 것이다. 특히 지도자라고 하는 사람들. 약간만 투정을 부릴뿐이지 대놓고 미국에게 밉게 보이고 싶지 않을 것이다.
북한의 김정은이 왜 이리도 종전선언에 focus 하는것인가? 종전선언은 곧 체제보장과 연결된다. 체제 보장은 김정은 생명 보장이다.
이런 기술이 있다는걸 정은 아찌가 알런지 모르는지 나도 모르지만, 미국은 쉽사리 호락호락 마사지 할 나라가 아니라는 것은 정은 아찌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과연 이런 기술이 가능한가? 그건 그 누구도 모른다. 미국에서 인정할떄 까지는. 그러나 지금까지 인정 안 한 기술들이 그동안 많은 전쟁과 테러작전에서 사용된것들이 많다.
스타워즈에서만 보던 공상기술인 레이저 웨펀은 이제 공공연하게 미 해군에서 실연되었고 (레이저로 날아 가는 무인기를 격추시켰다) 실제 배치도 (걸프만에) 되었다.
ㅎㅎㅎ 1회 발사도 2백만불 이상 드는 요격미사일에 비하면 진짜 껌 값인 1불도 안된다고 한다. 왜 사용 안 하겠는가? 참고로 발견후 5초 안에 명중률 100% 라고 한다. 현재 넘어야 할 과제는 ‘거리’ 이다. 빛의 속도로 빛처럼 날아 가지만, 원거리까지 그 에너지를 유지하여 파괴하려면 더 강력한 레이저 에너지 발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이 언제 목표를 정해 완성 안한 프로젝트가 있었나? 곧 해결 될 것이다. 이것 때문에 지금러시아와 중국이 야단 났다.
간단히 얘기한다. 빛의 속도로 소리없이 형체없이 날아가 타깃을 없앤다. 그냥 없앤다. 무조건 없앤다. 돈도 안들고 일단 락인하면 명중률 100% 다. 세상에 이 레이저를 방어할 그 무엇도 아직은 없다.
빛의 속도로 (1초에 18만 6천 마일을 간다, 참고로 미국에서 북한까지 6천 4백 마일쯤 이다) 날아가는 레이저이기 떄문에 적국 전투기 추적이 ㅎㅎㅎ 필요없다. 가만 있다가 일단 보이면 쏘면 끝난다.
Game Over!
조심하자! 모두 들! ㅎㅎㅎ
금요일에 조금 무시 무시한 얘기를 했나 보다.
모두들 평안한 주말이 되기를 바란다.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