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칼럼

Page Title Facebook 커뮤니티에 연재된 스티브의 페이스북 칼럼입니다. 생활속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개인의 생각과 의견을 모았습니다.
제목Facebook 칼럼(34) – 고난주간이다!2024-06-28 16:02
작성자 Level 10

월요일이다.

어떤 사람들은 Happy Monday 라고 애써 (?) 표현하지만 되도록이면 피하고 싶은게 월요일인건 사실이다.

 

하는  가운데 피할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있다.

이것도 쉽게 이해 안되는 말이다.  싫은걸 어떻게 즐길  있겠는가?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이를 악물고 견디는것 (이렇게 말하면 내가 월요일엔  해병대 훈련 받는줄 알겠다만).

다른 한가지는 주말에 있을 어떤 즐거운 일을 생각하며 희망을 갖는것이다.

 

 경험으론 전자보다는 후자가 훨씬 효과적이고 생산적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죽어라 하고 주말에 즐거운 스케쥴을 만드나 보다.

 

성경적으로 볼때도 후자가 맞다.

인생 과정중 당연히 찾아오는 고난과  어러움을 그저 견디고 받아 들여야 한다고만 생각한다면 우리의 인생은  상당히 비생산적이고 우리의 삶의 질은 매우 열약하게 될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고 소망의 끝을 이미 알고 있다면우리에게 닥치는 인생 과정의 어려움은 그런대로 참아 넘길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이번주가 기독교에선 고난주간이 된다.

 

예수님이 소망의 끝을 만드시고 그것에 의지하여 묵묵히 고난을 받으신  주간이 된다.

우리가 알듯이 육체의 고난과 고통은 소망의 능력을 이길  없다사망조차  수가 없다.

그러기에 소망은 모든것을  이긴다.  

 

주말에 생길 기쁜 일에 소망을 두고 한주간 넉넉히 견딜  있는 힘을 얻듯 이루어놓으시고 조금만  소망속에 행진하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빛을 생각하며…  한주간 … 묵상하며 … 감사하며 … 지내고자 한다.

 

힘내자!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