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칼럼

Page Title Facebook 커뮤니티에 연재된 스티브의 페이스북 칼럼입니다. 생활속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개인의 생각과 의견을 모았습니다.
제목Facebook 칼럼 (215) – 나는 도람프가 좋다!2024-07-02 13:14
작성자 Level 10

정치판 얘기를   농담 비슷하게 하는게 좋다.

 

요즘 미국 정치판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삼국지에 나오는 위나라의 조조,  촉나라의 유비 그리고 오나라의 손권 간의 권모술수와 암투가 그려진다.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닌 무엇인가 뒤에서 진행되는 설마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되던 사람이 흉계를 꾸미고당하고 있는 것으로만 보였던 사람이 모든걸 이미  꿰차고 반격의 준비까지 마치고 있고.

 

백발의 젠틀맨 바이든의 인자한 모습도 보이고은발의 투박한 트럼프의 거친 모습도 보인다.

바이든의 집안이나 트럼프의 집안이나.. 도토리 키재기 또이또이다.

 

사고뭉치 아들도 있고 문제거리 동생도 있는 바이든은자신도 예전에 성추행 스캔들도 있고 요즘도 치매증세가 아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간간히 흔들리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여주고 있다.

자기를 소개할때 Im Joe Bidens husband 라고 하질 않나비행기 트렙에서 내려서 사람이 없는 쪽을 향해 멋지게 경례를 하질 않나인터뷰때 주제와 상관없는 엉뚱한 대답을 하질않나 ㅎㅎㅎ

 

트럼프도 그리 다를  없는 사람이다.

여자문제도 있었고 현재도 아내와 그리 좋은 사이는 아니다.

정치를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여긴다는 말도 많이 듣는다.

고집도 있고 엉뚱하고 그리고 투박하고 거칠게 보이는 그의 모습은  어느듯 그를 대변하는 이미지로 각인이 찍혀 버렸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삼국지에 나오는 유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무언가 비밀이 많은 사람이다.

그리고 속마음을 전혀   없는 자타공인 영웅중  사람이다.

가짜 눈물도 흘릴줄 알고 엉터리 파안대소도 자기에게 이익이 된다면 거리낌없이 보여주는 사람이다.

의중이나 계획을 넌즈시 띄우면서 누군가가 그것을 앞장서서 실행해 주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그리고 자기는 상황을 만들어 슬쩍 뒤로 빠지는 모습을 보여준 사람이 유비다.

그가 유일하게 가진 그러나  가공할만한 무기는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다.

 

 

반면 장비는 거칠고 메너가 없다.

항상 불만이 있는  같고 뭐라도 불의가 보이면 불독이 덤벼들듯 그냥 돌진할 타입이다.

그러나 잔머리는 굴리지 않고 아니  굴릴만한 머리가 없는지 의지가 없는지 굴릴 수도 없다.

성격이겠지만 한번 상전으로 모시거나 목표를 세우면  영원한 해병같이 자기의 상전과 대의를  위해 기꺼히 목숨도 마다 않는다.

 

다음으로 굳이 얘기하자면  둘의 중간쯤 되는  관우가 있다.

용맹도 있지만 지략도 만만치 않다.

목표와 대의를 향한 차거운 엄단도 있지만 형제자매를 향한 뜨거운 가슴도 있다.

때와 장소를 아는 사람이고 나설 때와 빠질 때를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관운장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우리의 <이상형 관운장같은 사람을 우리들의 리더 가운데에서 찾아 보기가 힘들다.

아니 없다.

 

문무를 겸하고인격과 능력을 겸하고정의와 자비를 겸하고원칙과 포용을 겸한   나라의 지도자를  적이 있는가?

없다!

 

정치계는 그저 유비 아니면 장비만이 수두룩  뿐이다.

미안하지만 관운장은 없다.

 

머리를 굴리고 입을 놀려서 주위사람들 마음을 움직여 한나라의 일인자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때려치고 그저 힘으로 총으로 돈으로 밀어부쳐 Top 으로 올라간 사람도  많다.

 

대안이 없이 일인자가 되어서 우리가 그냥 일인자 대우를  주는 것이지 그가 진정한 일인자는 아니다 라고 우리는 생각한다.

 

51% 득점으로 대통령된 사람과 49%  낙선한 대통령후보와의 차이는  없다.

그러나 51% 당선된 자는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자기의 어렸을때의 신념까지도 거대한 나라의 정책으로 변환시킬  있다.

권력의 힘이다.

 

그래서 모두들 기를 쓰고 떼를 쓰고 갖은 수단을  동원하여 일단 일단 꼭대기에 올라가려고 한다.

올라가면 이런 속임수도 저런 술수도 이런 비리도 저런 허풍도  해결할  있는 방법이 보이고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흔히 목사가 되기 전에 신자가 되고 신자가 되기 전에 사람이 되라고 신학교에서 가르친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지혜가 뛰어나고 백그라운드가 좋고 인맥이 좋아도  인격이 없으면 말짱 꽝이다.

 

모든 것은  환경과 상황에 따라 변하게 된다.

그러나 인생의 회오리 바람속에서도 변치 않는게 있다면 그것은 사람이 타고 나서 가다듬어  인격이다.

그러므로 모든걸 믿지 못할땐  사람의  사람인 인격을 보면 된다.

 

크리스천들이 (한국의 예를 들자면그렇게도 그렇게도 크리스천인 교회 장로를  대통령으로 뽑을라고 기를 썼던 이유는 그래도 그래도 크리스천이면 아무리 망나니로 나가도 결국 크리스천의 기본 정신은 지키지 않을까 라는 생각 (바람에서 였다.

 

그런데 혹시나 하다가 역시라고  놈도 (실례!) 기대에 부응했던 모습을 보인자는 없다!

 

그봐라.. 크리스천도  볼일 없지 라는 말은 맞는 말이 아니고  속사람이 신실한  진정한 크리스천이 애시당초 아니었었다 라는 말이  정확한 말이다.

 

크리스천이란 명목으로 유비같이 크리스천들의 인기와 지지를 모은 가짜였을 확률이 높다.

 

다시 미국 정치로 돌아가 본다.

 

우리 인류가 창조되기  천상에서 역적음모를 꾸민 루시퍼 영의정과 그를 따르는 역도들 그리고 상감마마의 어명을 받들어  역도들을 제거하기 위해 압장  미카엘  장군과 그를 따르는 충복 장수들간의 치열한 싸움.

그것이 분명히 천상에서의 영적인 전쟁이었일진데  요즘  지상에서의 (미국선거전이 그와 흡사하게 느껴지는 걸까?

 

예전에 누가 정치인을  쓸데없는 문제를 만들어 내고 그것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이라고 정의한 것을 보았다.

언중유골  농담 속에 진담이 있다고  틀린말은 아닌듯 싶다.

 

미국은 그동안 자국의 정치제도가 매우 건전하고 공평하고 모범적이라고 자타공인 생각해 왔다.

 

소소한 정당들을 제외해 보면 민주당과 공화당으로 양분이 된다.

민주당도 공화당도 걸출한 정치 리더들이 나왔고  정책들도 나름대로 건실하고 좋았다는게 지금까지의 우리들의 생각이었을 것이다.

 

보수들이 공화당,  진보들이 민주당을 따라도  적어도 모든 Play  Fair 하다는 것에는 양측  인정하고 믿고 의심이 없었던 바이다.

 

그래서 정치적으론 격렬하게 싸웠어도 국익이나 중요한 사안에선 놀랍게도 같이 손을 잡고 같은 방향으로 가는모습에 우리는 매우 익숙해 있다.  그래서 우리는 미국 정치가들을 Perfect 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Fair Play  한다고 믿었던 것이다.

 

지금 현재 상황은 전혀 그렇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누가 반대되는 의견을 말하면..  친구 혹시 음모론자 아니야.. 라고 생각을 하기도 한다.

 

트럼프가 부정선거에 대해 얘기를하면 많은 반대편 사람들은 그의 얘기를 따져보기에 앞서 그리고 듣기도 전에..Shut Out 시켜버린다.

 

그들이 생각하는 것은  트럼프와 그와 같이 하는 사람들의 말은  거짓이요 지어낸 얘기요 가상적 추론에 불과하다고 일축해 버린다.

 

엉터리라고 말하려면  잣대나 기준이 필요하다.

그들에게  잣대나 기준은 미국의 주류언론이다.

 

이것이 위험하다는 것이다.

 

만일 여러분중에 크리스천이 있다면 다음의 질문을 먼저 던지고 싶다.

 

비기독교인에게 예수는 실존하셨던 하나님의 아들이다 라고  했을때십중팔구 그들의 반응은 웃기고 있네 니들이나  지어낸 신화를 믿어라  것이다.

 

그럴때 기독교인들의 마음은그러면 한번이라도  말의 진위성을 자신이 조사해 보고 알아보고 테스트해   그런 노력을   적이 있냐 라는 것이다.

무턱대고 NO 하지 말고 기본적으로 Fact Check 정도는  보아야 되는게 아니냐는 말이다.

결론은  다음에 내도 늦지 않는다.

 

Can Won 엄청난 간격이 있다.

증거를   없으면 Can지만,  증거가 있어도  보려고 하면 이건 Wont  .

 

지금 미국의 주류언론은 Won일색의 AP, WP, NYT, CNN, WSJ 등이다.

 주류언론에 세뇌된 너와 나는 그것과 다른 기사가 나오면 본능적으로 거부반응을 일으킨다. (Won신드럼)

짝짝짝바로 그것이 주류언론들의 전략이다.

추종자가 생기면 경제적 잇점도 당연히 있지만 정치적 입지가 커진다.

정치적입지가 커진다는건 언론사에겐 강력한 무기가 되는 것이다.

 

이들 주류언론은 거의  민주당 입김이 강한 언론이다.

정치적으로 결탁이 되어있다.

언론계에선 혁신과 진보가 매우 appeal 하게 느껴진다.

진부한 <보수꼰대 이미지는 언론사에겐 치명적인 단점으로 생각될  있다.

 

아는가.

어렸을때 이유없는 반항이 멋지게 생각되던 때도 있었다.

 

사실은 보수가 주류였다.

그런데 시대에  서고 싶고   무언가 튀어야 멋지다는 사상을 가진 과격 진보주의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물밑 작업이 수십년간 미국을 야금야금 갉아먹었다.

 

수십년전 감히 동성애자 옹호를 생각했는가?

동성이 결혼을   있었는가?

여자와 남자가 같은 공공 화장실을   있었는가?

그런데 그런 기존의 질서에 대항 하는 것이 멋지다고 진보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견을 공론화 하여  세력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 지금 꽃을 피우고 있다활짝!

 

희죽희죽 웃으며 마치 위키리 트위스트 추듯 슬릭하게 보이길 좋아했던 오바마가 진보적으로 (?) 여성행각을 벌였던 클린턴의 바톤을 이어받아 결국 동성결혼의 봇물을 터트렸다.

건국의 기초였던 바이블이 공공기관에서 퇴출 당하고바이블 스터디가 불법이 되고동성애자에게 케잌을  팔겠다는 크리스천이 고소를 당하고엄마 아빠가 동성인 가정이 합법적으로 생기고  놈의 바마!

 

현재 미국 <부정선거> 대한 기사  주류언론에선 일체 언급이 없다.

진짜 사실도 앞뒤 문맥을 지워버리고 수정하여 자기네들의 목적한 바에 맞게 보도를 한다.

 

죽은사람이 우편투표를 하고오늘 보낸 투표용지가 어제 도착했고,  한사람 이름으로 수백 수천장이 투표되었고공식투표지가 아닌 투표지들이 중국에서 만들어져 캐나다와 맥시코를 통해 유입이 되고개표 끝났다고 공화당 개표인들  집으로 돌려 보내고 민주당원들 넷이 이민백 크기의 백에서 투표용지 꺼내 조작작하는 장면요양원 노인들에게 선물주고 우편투표 용지 받기도미니언 개표기 득표율 조작서비에서 상황을  보고  원격조정하기과거에  주에서 보안상 이유로 퇴짜놓은 도미니언  개표기 구입에 관련된 고위급 민주당 의원들독일에서의 서버데이터 탈환 뉴스중국 공산당 팡팡의 미인계에 정보 넘겨준 정보국장중국의 선거조작을 위한 자금입금 등등등등 Where were you?

 

그리고 상기 사항을 얘기하면.. 마치 외계인을 보고 있다는  이상야릇한 표정을 짓고.

자금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 투표부정이 있냐고 위아래로 훑어보고.

 

 미안하지만 트럼프를 밀라는 얘기는 천만만만 아니다.

트럼프건 바이든이건 그건 우리 개개인의 선택이다.

 

그러나 바보는 되지 말라는 것이다.

공평한 Play  하자는 것이다.

어떤 목적하에 Fraud  시스템으로 엉터리 대통령을 뽑는 것에 동조내지는 방관을 하지 말자는 것이다.

 

 배우고 지식이 있고 분별력이 있는 당신이 정치판의 손과 발이  주류언론만 믿고 당신의 의무를 행사하지 않는가가 매우 안타깝다는 얘기다.

 

 좋은 머리로 자판기 몇번 두두리면 적어도 Newsmax  Epoch Times 정도는 (아니면 적어도 Fox News) 찾아 들어가 도대체 무엇이 진짜고 무엇이 가짜뉴스인지 단박에 알수 있음을 애써 외면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말이다.

 

이것도 Can 아닌 Won겠지.

 

이제  터널의 끝이 보일것으로 생각된다.

미국인들이 드디어 무엇이 진짜 Fact 인지를 알기 시작한  같다.

 

정치에 대해선 나는 왈가왈부 하고 싶지도 애기하고 싶지도 않다.

다만 지레짐작으로 엉터리뉴스에 놀아나는 그리하여.. 나중에 .. 진짜하는 놀란듯한 모습을 보일 그런  미련한 사람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미국 텍사스주를 위시한 18 주가 드디어 동참하여 연방대법원에 <Fraud Votes>  대해 고소를 했다.

쏱아지고 남을  많은 (몰랐죠?) 증거들이 이미 확보되었고 바보가 아닌 18 주의 주정부가 이미 <부정선거고소를 올렸다.

 

그래도 모르겠는가?

제발 주류언론도 보지만 자신의 에너지를  들여서 여기 저기 진리의 뉴스도  알아보는 책임감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 세대야 그렇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 아들 딸들 세대에 까지 이런 목적을 위해선 추악한 반역행위와 부정선거까지 서슴치 않는  사슬을 끊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정치판 왕초보인 내가 한마디   것이다.

 

미국이 살아야 한국도  세계도 산다.

 멀리 우리가 있는게 아니고  중심에 우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상 사이비 주류언론의 Play  놀아나지 말기를 바란다.

 

한마디만  물어보고 싶다.

 

그래 트럼프가 America First 라고 외치는게  못된 것인가?

우리 나라 대통령이 우리나라 먼저 생각하는게 이상한 생각인가?

트럼프가 중국 먼저 생각해야 하는가?

트럼프가 Globalism 으로 세상 모든 사람들을 생각해야 하는가?

 

그건  나라 살리고  다음 이야기다.

 가정을 내가 먼저 책임  다음   다음  친구 가정 훈수를 들든 도와주든 하면 된다.

괜히 Globalism 그럴싸한 Catch Phrase 최면에 걸려 오버하고 오지랖 넓히지 말고 내가 할일을 하면서  가정   나라부터 살리고    다음 .. 남의 나라 간섭하면 된다.

 

나는 트럼프가 좋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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