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칼럼

Page Title Facebook 커뮤니티에 연재된 스티브의 페이스북 칼럼입니다. 생활속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개인의 생각과 의견을 모았습니다.
제목Facebook 칼럼(83) – What’s the Passcode?2024-07-01 09:38
작성자 Level 10

어제 신문기사를 보니 애리조나 주의 10 먹은 여자애가 하교 하던중갑자기 자기 앞에  SUV  서더니 남자 하나가 차창을 열고  “지금  동생이 위급하니…  따라 가야 겠다” 라고 했단다.

 

그런데  여자애의 다음  마디가  남자를  그냥 출행랑치게 했다는데  여자애가 한말은?

 

“What’s the passcode?”

 

비밀번호 뭐냐는 그애의 질문이 우습기도 하고 기발라기도 하다.

 

 

물론  경우는 부모들이 유사시에 있을 ‘유괴’ 수법에 대처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누가 너보고 가족이 지금 너를 찾으니까 나를 따라와라 라고 하면 Passcode  물어 봐라.. 라는 교육을 시킨 경우이다.  그러니까 가족이외의  사람에게 어떤 부탁을 할때면  사람에게 예를 들면 “Bald Eagle” 같은 비번을 알려 주어 아이가  낯선사람의 Passcode  확인하여 믿을  있게 하는 Credential 확인 방법중에 하나이다.

 

 

이런 실화도 오래전에 있었다.

 

유럽 어느 도시에 Operation 아지트가 있는  CIA 정보원 아파트에 ( 당시 쏘련인으로 보이는어느 괴한 3-4명이 들이 닥쳤다.   정보원을 권총으로 협박하여 CIA  XXX 데이터베이스에 들어가 XXX 화일을 다운하라는 것이다.

 

 

 정보원은 실지로  사이트에 접속하고 아이디와 비밀번화까지 집어 넣었다화일을  다운 받고 카피한 다음 괴한들이 CIA 요원을 죽이려는 순간들여닥친 CIA Operative (요원들에 의해 전원 체포된 스파이 사건이 었다.

 

어떻게 된것인가?

 

어떻게 된거냐면예를 들어 어떤 극비 사이트에 접속할때나의 아이디 ‘gaplee0724’  입력한 다음, Password  집어 넣을때 작동하는 비밀번호와  액션은 다음과 같다.

 

Qwerty123 = 정상 접근, No Action

Qwerty456 = 비정상 접근강압에 의한 접근모든 화일을 dummy file  대체 하라

Qwerty789 = 비정상 접근강압의 의한 접근즉시 요원들을  장소로 급파시키라

 

 

 작동 되는 비밀번호가  몇개 되는데 그냥 정상작동 번호도 있고위급시 강압을 알리고 후속 조치를 지시하는 비밀번호도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 국방부 프로젝트 하는 Hughes 항공사 근무시 이런 비밀번호를  본적이 있다.

 

 

 오래전에 영화에서 나온 장면이 있다.

 

어찌 어찌 하여 친구 두명이 천신만고 끝에 은행에서 어마어마한 돈을 훔쳐 어떤  어카운트에 임시로 넣어두고나누려는데 친구가 배신을 한거다.  총을 들이대고 모든 돈을 스위스에 있는 자기 어카운트로 transfer 하라는거다.  어쩔  없이  친구가 그가 보는 앞에서 어카운트에 있는 모든 돈을  Wire Transfer 했다.  그래도 친구의 옛정인지 껌값인 백만달러는 남겨 두고ㅎㅎㅎ

 



며칠  배신자 친구가 스위스 은행에 가서 돈을 인출하려 하는데 ㅎㅎㅎ  송금자가 동석하지 않으면 인출할수가 없다고 한다.  나와 같이 transfer 한거다 라며,  무슨 소리냐고 물었더니,  Transfer 할때 special direction note  따라 붙는 Transfer  있는데 친구가  옵션을 써서 transfer 했기 떄문에  친구가 같이 동석하지 않으면 출금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처럼 머리만 조금 쓰면 위급시에 적절히 보호할  있는 방법들이 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요즘 나온 보안법 중에 있는 지문과 홍채를 이용한 access method   사람 지문을 교묘하게 복사하여 손가락에 끼어 쓰는 방법그리고 상대방의 홍채도 복제하여   있는 콘택트 렌즈의 발전때문에예전 처럼 본인들만이 알고 있는 Secret Phrase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나의 집에 침입한 괴한이 총을 들이댄 순간에 전화가 울려 받아 보니  남자 친구의 전화다.

 있냐” 라는 질문에 “ 있다” 라고 하면 정상이고 “너도  있냐” 라고 하면 누가 옆에 있다든지 하는 Secret Phrase  서로 정해 사용하는 커플들도 많다고 한다.

 

 

그러므로 만일 여러분들  저에게 연락을 하였는데 제가 이상한 응답을 하면… You Know What To Do!!!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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