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OKTA 가 주최한 (스타트업) 세미나에 나오신 이장로님을 그때 뵈었는데 ^^
우연히 장로님 폐북 프로필에서 사이트 링크를 알게되어 이제는 신앙쪽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생뚱맞지만... 마음속에 풀어지지 않은 신앙의 질문이 있어요. 저희 아버님이 오래전 돌아가셨는데 교회출석은 드문드문 하셨고 솔찍히 아버님의 신앙고백에 대해선 너무 개인적인 것이라 확인도 못하고 주님의 자비로 구원을 얻고 찬국에 가셨으리라 위안을 하고 있어요. 그떄 적극적으로 아버님의 구원의확신을 확인 안해본게 무척 마음에 걸리고 있어요. 그동안 교회 다니시며 이모저모로 믿음을 쌓으신것으로 천국에 가시지 않으셨을까 믿는맘 불안한 맘 반반이예요. 그리고 예를 들어 복음을 듣지 못한 이순신장군 같으신 분들은 복음의 존재를 몰랐다는 이유만으로 구원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인가요? 너무나 궁금합니다. 장로님의 성경적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이트 오픈 축하드려요 장로님!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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