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타때 오신분이신가봅니다.
Kim 님께서 공유하신 그 불확실성에 대한 의문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세상사를 보면 너무나 쉽게 단 한마디로 죽음의 마지막 시점에서 주님을 영접하여 구원의 확인까지 받은 Lucky (?) 한 십자가상의 한 강도도 있고, 평생을 거룩하게 믿음생활을 하다가 (하는 것 같다가) 마지막 단계에 그만 믿음을 지키지 못하고 실족하는 안타까운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생전 기회를 만들어 우리 주위의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 (복음) 을 전해야 하는 필요성이 당연히 있습니다.
복음을 접해도 일순간에 마음의 문을 여는 경우는 거의 드물죠.
그러나 복음의 씨앗이 사람들의 마음에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이 정하신 그 시기와 방법을 통해 그분에게 적절하게 믿음이 잉태하게 손길을 펴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우리는 우리의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게 되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천국에 가셨는지 아닌지는 우리가 우리의 머리와 시각으로 더 이상 왈가왈부 할 사항이 아닙니다.
그분이 그 와중에도 한가닥 옳바른 믿음의 씨앗이 잉태되어 마음속으로 주님을 영접하였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이순신장군>에 대한 질문은 마침 제가 그 주제로 칼럼 (교회생활칼럼) 을 쓴게 있기에 여기에 링크를 공유해 드립니다. 참고로 시간나실 때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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