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칼럼

Page Title Facebook 커뮤니티에 연재된 스티브의 페이스북 칼럼입니다. 생활속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개인의 생각과 의견을 모았습니다.
제목Facebook 칼럼(60) – 나도 자랑스런 한민족!2024-06-29 22:05
작성자 Level 10

내가 한국인이라서 이러는것은 아니지만우리 한국인은 별나다아니 특별하다.

 이미 증명된 한국이라는 국가와 국민의 능력은 이미 객관적으로  알려지고 증명되었기에 재차 강조할 필요는 없다.

 

오래전 뉴욕 보석상가는 유태인들이 똘똘 뭉쳐서  잡고 있었다 한다.  어느날 유태인 상인 회의에서  사람이 흥분된 소리로외쳤다. “큰일이요… 한국인이 우리 지역에 보석상을 연답니다.”

다들 걱정된 분의기로 얼마가 흘렀단다.  그런데 얼마후 다시 회의가 열렸는데 그때  상인이 안심한듯 이렇게 얘기 했다고 한다. “안심이요.. 안심.. 한국인 한명이  보석상을 연답니다.”

이게  말인가?  설명  할란다.

 

시애틀에 가면 ( 안가 봤음밤에 오징어 잡는 구역이 있다고 한다.  들은 바에 의하면오후 무렵 미국인들이  곳에 진을 치기 시작한다고한다.  저녁이 가까와 지면 미국인들 사이로 베트남 인들이 자리 잡기 시작한다고 한다그렇게 되면  누구도 그자리에  이상 끼어들 수가 없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밤이 되면 어쩐일인지  난공불락의  자리가 흔들리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면 빽빽히  사람들로 가득차게 된다는데.. 바로  사람들이 한국인이라고 한다.

불가능한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기적의 한국인들이다.

 

오래전 애기다켈리포니아에 요세미티로 가는 어느 지점에 엘카피탄 이란 거대한 암벽이 있는데아주 가까히 다가가는 지점이 있단다그래도 아마도 거리는 2-3미터는  것이다물론  아래는 까마듯한 절벽일것이다그런데 그곳 local news  났단다사진과 함께 사진 속에는 건너편 암벽에 보일만 하게 또렸하게 한글로 “내가여기  왔노라 XXX” 라고 쓰여 있단다.  생명을 담보삼아 행하는 민족이다.

 

 예전에  동부에 폭설이 와서 비행기들이  캔슬되는 상황이 있었다.  일단 캔슬이 될것인지 캔슬되면 어느 비행기로 다시 예약을 먼저해야 할것인지출발 전까지 어디서 공짜 lodging  food  받을  있는지 등등.. 매우 촌각(?) 다투는 상황이었단다.

다들 (다른 민족들…) 어떻게 돌아가는지 맹하니 쳐다 보고 있는데재빠른 어느 민족의 사람이 비행기에서 짐을 다시 뺴는것을포착(?)하고 재빨리 행동에 옮겼단다 (비행기가 진짜 캔슬 될거라고). 물론 한민족이다극단의 레이다를 돌리고 있던  곁에 있던 한국인들이 민첩하게 왕년의 군대시절 경험을 살려 리더를 따라 착착착착 움직였다 비행기 예약도 먼저 하고… 그제서야  민족들이 알아 차리고 움직일때 쯤이면한민족들은 이미 공짜 쿠폰 받아서 카페에서 음식먹으며  다리 뻗고 노닥거리고 있었단다.

 

예전에 들은 얘기다.  복잡한 뉴욕 전철에 다들 자리 나기를 기다리며  있는데 마침 저쪽에  사람이 떠나며 자리가 났단다메너있게 슬금슬금 눈치보는  사이로하니 가방하나가  자리로 정확히 내려 꽃혔단다.  한민족 아줌마가 미국으로 이민와서  실력 발휘해  자리를 차지했다는 얘기다.

 

호주에 여행갔던 한민족 얘기다.  신혼 부부가 임신한채 호주로 여행을 가서 버스를 탔단다근데 이친구들 진짜 영어 한마디 못하는 부대뽀 부부였단다한참 가는데 갑자기  여인이 산기를 느꼈단다애가 나올라고 했단다큰일났다.  애가 나오니까 버스를 병원으로 세워돌라.. 비슷하게 얘기를 해야 하는데 도통 아내도 남편도 어떻게 영어로 말을 해야 하는지 몰랐단다그런데 기적이 발생했단다.  자랑스런 한민족 여인이 가볍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버스운전사에게 그것도 영어도 얘기했단다.  자기 배를 가르키며 “아임 캥거루… 아임 캥거루!!!”  위기에 기지를 발휘하여 기적을 낳는 한민족이다.

 

유명한 미국 배우가 유튜브에 올렸단다.  어디 가서 줄을 설땐 (예를 들면 공항 검색대한국사람 뒤에 서면 최고로 빨리 들어갈수 있다고.    민족들은 느긋한지 느린지 도통 진도가 안나가는데 한민족은 이미 신발 재킷 어느틈에  벗고 기다리고 있단다.

 

예전 월남전때 실지로 배트공이 가급적이면 가능하면 한국군 하고는 접전하지 말하고 했단다왜냐하면 미군들은 뻥뻥 포만 쏴대고 겁주며 덤비면 뒤로  빼는데한민족은 겁도 안통하고 총알 아끼려 자신의 몸을 던진다고 했단다 전쟁터에서 조차 탄환을 아끼는 검소한 한민족이다.

 

한국에 복음이 들어온지 이제 130 정도 되었는데세계 교회에 없는 것들을 한국 교회가 만들었다나쁜것들도 많고.  세상에 한국에서 생긴 새벽기도회가 이젠 미국 교회에서도 “했으면 하는” 희망사항 1위로 떠오른단다.  그동안 커피와 도넛만 먹던 미국 교회들이 한국교회의  따끈따끈한 음식점 수준의 점심식사를 .모델로 삼고 table fellowship  강화하는것이 희망사항이라고 한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제는 세계의 사이비 교주 워너비들이 한국 사이비 교주들의 노하우를 .모델로 삼고 열심히 노력 (?) 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기도 한다.

 

이런 예들은 아직도 많다.  그러나 여기서 마친다.

 

내가 생각해 봐도 특별한 민족이다.   조그마한 나라가 240 정도 되는 세계에서 경제 (GDP) 순위가 10위에 접근한다.  글세 군사력도 세계 7위란다스포츠도 만만찮다.

미국 해병도도 영국 해병대도 한국 해병대보면 엄치 척이란다.

 

그리고 아니 이게 웬일이냐한국의 BTS 모르면 이제 세계 음악계에선 간첩이된다.  손이 아파서 따로 설명은 안한다.  콘서트 대기실에 세계  가수 Taylor Swift  직접 찾아와 싸인과 인증샸을 찍고 갔단다.  다른 유명 인사들이 다투어 아는척 하려고 달려 든단다.  대통령쯤이 연설해야 생중계 할까말까 하는 ABC 방송이 BTS  UN 연설을 생중계 했단다.  

 

이게  얘기인가.  이게 한민족 얘기다.

그런 와중에도 너도 나도 포함된 한민족이다.

하여간 특별한 민족이다.

 

원자폭탄그거 건너뛰고 요이  명령만 내려오면 6개월 안에 원폭보다  강력한 원폭-upgrade  제조가 이미 가능하다고 한다.   잠수함에서 수직으로 미사일 쏘아 올리는 기술도 우리나라가 최고고장갑차/탱크 기술도 세계 탑이다원전 기술은 어떤가이미 탑이다조선 기술벌써 탑이다.  반도체아예 탑이다

 

죽어 가다가도 자식새끼와 형제 자매 생각하면 벌떡 관에서 일어나는 민족이 한민족이란다

못할게 없는 민족이다.

 

이제 지도자들이 제발 정신차리고.. 헛말 하지말고 씨잘데 없는 정치방언 하지말고.. 자신부터 정화하고 …  기독교 정신으로 무장만  한다면우짤거나감당이 안된다.

 

이상 자랑스런 한민족 쫄따구가 한마디 했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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