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부터 익히 알고 있었던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 하는 소프라노 플로런스 젠킨스 (Florence
Jenkins) 에 관한 기사가 모 한국 신문에 올라 온 것을 봤다.
정말로 플로런스같은 소프라노가 무대에 서서 오페라를 부르는 장면은 아마도 이제는 불가능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녀에게 열광하는 관중들도 이제는 보기가 힘들겠지.. ㅎㅎㅎ
나도 자신있게 무대에 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근자감이 들게 만드는 그 유명한 플로런스 포스터 젠킨스… 혹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그녀의 주옥같은 소프라노 곡 딱 한곡만 링크한다.
모짜르트여~ 미안합니다.. 그리고, 오 주여~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https://youtu.be/V6ubiUIxbWE?si=7mySksdalAmzmwGz |